설명자료([기자의 눈]공영도매시장의 공정·정의·평등)
- 담당부서기획팀
- 수정일2020-11-24 16:10
보도 개요
○ 보도일자 : 2020. 11. 20.
○ 보도기관 : 농축유통신문
○ 보도요지 : 공사의 수입 양배추 관련 공문과 홈페이지 거래정보 변경에 대해 비판
- 지난 10일 공사가 시장도매인들에게 발송한 공문(‘수입 양배추 취급 자제 요청’)이 농축유통신문의 보도(“강서도매시장 일부 시장도매인 수입양배추로 ‘재미’”, ’20.11.5.)에 따른 시장도매인의 대외적 이미지 실추를 우려하여 보냈다는 취지로 보도
- 최근 들어 공사가 홈페이지 상에 제공하는 시장도매인 거래 정보를 변경하여 수입산 양배추 취급량을 손쉽게 알 수 없게 했다는 취지로 보도
설명 내용
○ ‘수입 양배추 취급 자제 요청’ 공문 발송에 대해서
- 공사에서 시장도매인들에게 발송한 공문은 지난 10월 20일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(이하 ‘한유련’)에서 발표한 성명서 내용을 시장도매인들에게 알리고 이에 동참해달라는 취지로 보낸 것임
- 공사는 공문 발송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20일(금) 수입 양배추를 취급하는 시장도매인과 한유련 관계자 간의 간담회를 추진하여 국내산 양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출하정보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하였음
- 이는 기후 이변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양배추 농가의 실정을 유통인에게 알리고 농업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한 업무로 시장도매인의 대외적 이미지 실추 우려에 방점이 찍힌 것이 아님
○ 공사의 홈페이지 시장도매인 거래정보 제공 방식 변경에 대해서
- 공사는 지난 11.16.(월) 시장도매인 반입물량 정보를 기존에 ‘품종별’ 물량을 제공하던 것에서 ‘품목별’ 제공으로 변경하였음
- 이는 특정 품종의 반입량을 알 수 없게 하기 위해 변경한 것이 아니라 가락시장과 강서시장 경매제의 표출방식과 통일시켜 양시장과 제도 간 농산물 반입 물량의 비교를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한 조치임
가락시장 반입물량 표출화면 |
강서시장 경매제 반입물량 표출화면 |
강서시장 시장도매인 반입물량 표출화면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