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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및해명자료

설 나눔행사
  • 담당부서전산정보팀
  • 수정일2014-02-28 15:33


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(사장 이병호)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와 가락․강서․양곡 도매시장 유통인들이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․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.



○ 공
사는 도매시장 유통인(도매시장법인, 중도매인, 기타 입주상인 등)과 함께 소외계층․저소득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위해 각 도매시장별로 총 1억 2천만원을 조성하여 과일․간식․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.


락시장에서는 서울시․공사․도매시장법인 등으로 구성된 ''''농수산물수급안정대책위원회''''의 의결에 따라 소년소녀가장․보육원․독거노인․하역노조원 등에게 1.27(월)일에 총 96백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했다.



○ 공사가 30백만원, 청과도매법인 6개사가 각 10백만원, 수산도매법인 3개사가 각 2백만원씩 부담하였다.

☐ 이와는 별도로 송파지역 저소득층과 가락시장 주변 노인정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사과․배 각 10박스를 전달하였다.



○ 공
사와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가 총 비용(13백만원)의 1/2씩 부담하고, 각 단체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지원 품목 포장․배달을 실시했다.


☐ 아울러 공사는 가락시장 내 노숙인에게 내복․침낭․방한바지․양말 등이 포함되어 있는 ''''사랑 꾸러미''''를 특별 지원하였다.



○ 노숙인에 대한 특별 지원은 ''''13.7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.


☐ 강서시장에서는 공사와 유통인이 합동으로 700만원을 조성하여 과일 총 5개 품목, 340상자를 강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.



○ ''''04년 강서시장 개장 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온 나눔행사는 매년 공사와 시장 내 유통인 단체(도매시장법인 3개사, 시장도매인연합회), 수협강서공판장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.


☐ 양곡시장에서는 공사와 시장 입주자(중도매인, 서울시 중소유통물류센터, 하역노조 등)가 합동으로 300만원을 조성하여 관내 복지관에 쌀․과일․과자 등을 기부했다.


☐ 공사 이병호 사장은 "공사와 도매시장 유통인들은 개장 이래 지속적인 소외계층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."면서 "향후에도 공사와 도매시장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."고 밝혔다.